1. 기업 개요
하나저축은행은 하나금융그룹 계열 저축은행으로 2012년 2월 출범했습니다. 2011년 영업정지된 ( 제일2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을 ) 예금보험공사가 자산부채이전 방식으로 매각하면서 하나금융지주가 인수자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 한국저축은행 )을 흡수합병했습니다. 하나저축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로, 대형 금융지주의 안정적인 지원 가능성을 바탕으로 중위권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저축은행입니다.
주요 사업: 중금리신용대출과 햇살론 등 서민금융 상품 공급, 부동산금융 중심의 기업금융 포트폴리오 운영
총 79개의 저축은행 중 대출금 12위(M/S 2.1%), 예수금 12위(M/S 2.1%)인 상위권의 저축은행이다. 하나금융그룹 내 저축은행으로 하나금융지주의 관리·감독 하에 있으며, 상호저축은행법상 영업 권역은 서울 및 경기도/인천지역이다. 2022년 상반기까지 여신 성장이 빠르게 이루어졌으나, 2023년에 영업자산의 부실위험이 현실화됨에 따라 PF자산 중심으로 대출자산 규모를 축소했다. 2024년 상반기에는 정책성대출 위주로 영업자산을 소폭 늘렸다.
조직 규모: 전체 사원수 126명
| 소속 그룹 | 하나금융지주 (100% 자회사) |
| 설립 | 2012년 하나금융지주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부실 저축은행의 자산 및 부채를 이전받아 출범 |
| 시장 지위 | 총자산 기준 중위권 저축은행 |
| 핵심 사업 | '상호 저축은행' 예금 수취 및 대출 둥심의 금융 ,저축업무 중금리 신용대출, 햇살론 등 서민금융 상품 공급 및 기업금융 포트폴리오 (부동산금융 중심) 운영 |
| 지원 가능성 | 하나금융그룹의 높은 지원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어 신용등급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국기업평가 등급: A) |
2. 재무 현황 및 실적
최근 실적 추이
하나저축은행은 심각한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재무 실적은 대내외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여파로 인한 충당금 적립 부담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2023년: 132억원 당기순손실 기록
- 2024년: 322억원 당기순손실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190억원 확대
- 2년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적자 규모가 갈수록 커지는 추세입니다.
1분기 반짝 흑자 이후 연말까지 적자가 빠르게 확대되었으며, 하나은행의 해외 자회사보다도 실적이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가계대출, 중금리대출, 보증부대출 등 ‘개인/중신용자 대상 대출’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바꾸는 중. 실제로 2025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가계대출 자산이 전체의 약 53.4%를 차지하며, 기업대출 중심 구조에서 가계대출 중심 구조로 변모했다는 보도가 있음.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10310733300640104236&utm_source=chatgpt.com
[저축은행경영분석]체질 바꾼 하나저축, 적자 고리 끊었다
하나저축은행이 분기 적자 흐름을 끊어냈다. 기업금융 중심이던 여신 포트폴리오를 가계대출 위주로 전환하며 이자수익을 확대한 결과다. 변동성이 크지 않은 정책자금대출 등 안전자산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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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금리 대출과 보증부 대출 등 서민,중신용자 대상 상품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중, 과거 기업금융과 부동산 대출 비중이 높아 경기 변동성에 취약했던 점을 보완하려는 전략.
3. 자산 건전성 문제
고정이하여신비율 악화
2024년 3분기 고정이하여신비율이 12.14%로 1년 전 대비 5.83%p 악화되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부실여신 급증
고정이하분류여신이 1437억원에서 2935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순고정이하분류여신은 773억원에서 1798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
부동산 관련 대출 연체율 상승
부동산 업종 관련 연체율이 5.98%에서 18.25%로 세 배 이상 증가했고, 부동산PF대출과 건설업, 부동산업 연체액이 424억원에서 1145억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PF대출 브릿지론 위주로 위험사업장이 여전히 남아 추가 부실 리스크가 존재한다. 또한 PF 를 제외한 부동산 담보대출은 취급 당시 LTV가 80%를 상회하며,높은 후순위 비중을 고려 했을 때 미회수위험이 높은것으로 판단한다. 가계신용대출 역시 고금리 신용대출의 비중이 Peer 대비 비교적 높고, 신용평점 7분위 이하의 대출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대손부담 상승 가능성이 높다.
📉 수익성 하방 압력 및 충당금 부담
- 수익성 악화: 2024년 1분기에는 **152억 원의 당기순손실(적자)**을 기록하며, 4대 금융 계열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대손충당금 부담이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 배경: 저축은행 업계 전반의 부동산 PF 자산 건전성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한 영향입니다. 이는 장기적인 건전성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 자본 적정성 및 건전성 관리 노력
- BIS 자기자본비율: 업계 평균 대비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에도 규제비율 대비 충분한 자본 여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의 자본 관리 능력에 기인합니다. (참고: 2018년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 18.2% 등 우수) 2024년 상반기까지 적자가 지속됨에 따라 BIS자기자본비율이 전년 말 16%에서 15%로 하락했으며,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다. 신규 영업확대를 하지 않으면서 정책성대출 비중을 늘리는 경우 위험가중자산 감소효과로 자본비율 하방압력을 일부 방어할 수 있겠으나, 추가적인 적자규모를 고려할 때 향후 BIS자기자본비율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출 포트폴리오의 안정성: 과거 분석 기준(2018년)으로 담보 및 보증대출 비중이 90% 이상으로 높아 대출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업금융, 특히 부동산 PF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최대 과제입니다.
- 연체율: 그룹 차원에서 연체율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비은행 계열사의 연체율 상승 압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신용평가에 의하면 하나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A/부정적으로 부여함. 2023년부터 영업자산의 부실위험이 현실화 되었고, 부동산 PF와 가계신용대출에서의 대손부담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23년,24년 상반기 모두 100억원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4. 산업 전망

저축은행 업권 전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2024년 저축은행 업권 전체의 당기순손실은 3974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연체율은 8.52%로 전년 말 대비 1.97%p 상승했습니다.
하나금융연구소는 2025년 상호저축은행 업황을 "비우호적인 업황으로 성장·수익성 부진"으로 전망하며, 부동산PF 위협요인 등으로 경영환경 악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5. 브랜드 평판
2025년 1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하나저축은행은 11위를 기록했습니다. (SBI저축은행 1위, OK저축은행 2위)
6. 향후 과제
하나저축은행은 다음과 같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 건전성 개선: 부동산 관련 대출 감축과 안전자산 중심 성장 필요
- 수익성 회복: 2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조조정
- 그룹 내 위상: 하나금융그룹 내에서 실적 기여도가 낮아 개선 필요
하나저축은행 측은 부동산 관련 대출을 지속적으로 감축하고 안전자산 중심의 성장을 통해 건전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 경영 전략 및 비전
하나저축은행은 모회사인 하나금융그룹의 비전인 **"O.N.E value 2030"**을 공유하며 손님 중심, 지속가능경영,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 RoRWA 제고: 최근 부동산 PF 충당금 부담이 지속되자, 양동원 대표는 **위험가중자산(RWA) 대비 수익률(RoRWA)**을 높이는 데 경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는 무분별한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 서민금융 지속: 중금리 신용대출, 햇살론 등 서민금융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우량 차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건전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및 혁신: 그룹의 혁신 기조에 맞춰 디지털 기반의 경쟁력 확보와 손님 경험 극대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및 전망
하나저축은행은 대형 금융지주의 안정적인 자본 지원이라는 강력한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저축은행 업황 악화의 영향으로 부동산 PF 관련 충당금 적립 부담이 수익성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건전성 지표 악화를 막기 위한 부실자산 감축과 우량 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는 그룹 시너지를 활용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RoRWA 중심의 질적 성장을 통해 수익성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나저축은행, 지금 무슨 일이?
하나저축은행은 우리나라에서 아주 큰 은행 그룹인 하나금융의 가족이에요. 👨👩👧👦 이 은행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아봅시다.
1. 지금 힘든 점: 왜 갑자기 적자가 났을까요? 📉
하나저축은행은 돈을 많이 벌 줄 알았는데, 올해 초에 오히려 **손해(적자)**를 봤어요. 마치 용돈을 모으려 했는데 예상치 못한 지출이 커서 돈이 줄어든 것과 같아요.
- 🏡 아파트 지을 돈 문제 (부동산 PF): 은행이 아파트를 짓는 회사(건설사)에 큰돈을 빌려줬는데, 요즘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이 돈을 못 갚을까 봐 걱정이 커졌어요.
- 🚨 미리 모아두기 (충당금): 은행은 혹시라도 못 받는 돈이 생길까 봐 **'보험료'**처럼 돈을 따로 모아두는데, 이 돈을 갑자기 아주 많이 모아두느라(충당금 적립) 당장 번 돈보다 쓴 돈이 더 많아져서 손해를 본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이건 은행이 앞으로 더 안전해지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2. 앞으로의 계획: 어떻게 다시 돈을 잘 벌까요? 🚀
하지만 하나저축은행은 아주 큰 금융 그룹의 가족이라 **'든든한 뒷배'**가 있어요. 그래서 다시 좋아지기 위해 두 가지 큰 계획을 세웠어요.
- 🌱 안전하고 좋은 곳에만 투자하기 (질적 성장): 그동안은 무조건 대출을 많이 해줘서 몸집을 키우려고 했다면, 이제는 위험하지 않고 돈을 확실하게 갚을 수 있는 사람들한테만 빌려주려고 해요. 이렇게 하면 돈을 벌 때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 💡 똑똑하게 일하기 (디지털 강화): 사람들이 은행에 직접 오지 않고도 핸드폰 앱으로 쉽게 돈을 빌리고 저축할 수 있도록 **컴퓨터 기술(디지털)**에 돈을 많이 투자해서 일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하려고 해요.
✨ 결론
하나저축은행은 지금 잠시 돈을 미리 모아두느라(충당금) 힘들지만, **큰 가족(하나금융그룹)**의 도움과 똑똑한 전략으로 다시 튼튼하고 안정적인 은행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