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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2조·KB 1400억…은행들이 창업 자금에 뛰어드는 진짜 이유는?

writeconomics 2025. 7. 23. 13:54

 

IBK기업은행, 2조원 규모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 시행

출처IBK기업은행 등록일2025/07/21 

 

  • - 설비투자 이후 필요한 운영자금 및 맞춤형 컨설팅까지 지원하는 창업기업 전용 종합 패키지 마련
  •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에 ‘생애 첫 사업장’ 마련을 위한 저리의 시설자금 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25일부터 사업장 마련 등 설비투자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조원 규모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임대료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초 사업장 구입 시 최대 1.5%p의 금리를 감면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이차보전 연계 시 최대 2.0%p의 추가 금리 감면으로 최대 3.5%p까지 금리 감면이 가능해 1%대 초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설자금을 1조 8천억원 규모로 특별 지원한다. (생략) 김성태 은행장은 “개인에게 생애 최초 내집 마련의 의미가 크듯이 창업기업에게 생애 첫 사업장을 마련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

 

🔎 IBK기업은행 – 2조원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

 

KB국민은행, 중소ㆍ벤처기업을 위한 1,400억원 규모 기술보증 특별출연 시행

출처KB국민은행 등록일2025/07/21 

 

- 기술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 체결…​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한 중소ㆍ벤처기업 지원 나서

- 총 50억원 출연을 통해 약 1,400억원 규모 자금 지원… 보증비율 및 보증료율 우대 혜택도 제공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8일 기술보증기금과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성장산업 육성 및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대한민국 진짜 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총 50억원(특별출연 40억원, 보증료지원 10억원)의 출연하여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1,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생략)지원 대상은 크게 미래전략산업과 에너지 전환 및 산업 고도화 분야로 구분된다. 미래전략산업에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제약 ▲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방산 기업 등이 포함되며, 에너지 전환 및 산업 고도화 분야에는 ▲신재생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실천 ▲기후테크 기업 등이 포함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기업들의 연구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 KB국민은행 – 1,400억 원 기술보증 특별출연

 

 

 


 

 

IBK 2조·KB 1,400억…은행들이 창업 자금에 뛰어드는 진짜 이유는? 

 

최근 금융권에서는 중소·창업기업을 위한 대규모 자금 지원 소식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2조 원 규모의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내놓았고,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400억 원 규모의 특별 출연을 단행했다. 언뜻 보면 은행들이 '좋은 마음'으로 기업을 돕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흐름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그 배경에는 명확한 정책적 목적과 구조가 자리하고 있다.

 

🏛️정책·보증·은행: 세 축이 만들어내는 구조적 자금 흐름

정부가 정책 방향을 설정 → 보증기관이 보증을 통해 은행의 리스크를 완화 → 은행이 그 보증을 기반으로 대출을 실행

예를 들어, KB국민은행이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하면, 기보는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신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보증서를 발급한다. 은행은 이 보증서를 담보로 삼아 안정적으로 대출을 집행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 역시 마찬가지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책금융기관인 만큼, 정부의 설비투자 확대 기조에 맞춰 2조 원 규모의 자금을 '정책금융' 성격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은 단순한 '선의'가 아니라, 정책적 목표에 따른 구조적 자금 공급 시스템에 따른 결과다.

 

📌 은행은 이러한 정책을 실행하는 집행 파트너의 역할을 하며, 그 과정에서 보증기관을 통한 리스크 완화, 금리 보전, 정부 협조 실적 확보 등 다양한 혜택을 얻게 된다.

 

📚 정부·금융 당국과 은행 간 ESG·정책 연계

  •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26.5조 원 규모의 정책금융 공급 계획을 발표하며, 창업, 전통시장, 스마트 제조,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 보증+융자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출처).
  • 정부는 반도체, AI, 바이오, 기후테크 등 국가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십 조 원 규모의 정책 펀드 및 세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출처).
  • 한국은행은 “supporting the green transition”이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로, 정부·금융기관과 ‘녹색금융’ 협업 의지를 공식화했습니다.
  • "The financial sector, including green finance, is essential for companies to secure long‑term investment for the green transition."(한국은행)
  • **재정당국(MOEF)**은 5월 20일 ‘지속가능 경제정책협의회’를 열어 정부와 은행·민간이 함께 녹색기조펀드·정부 그린본드·녹색금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경제부)

→ 즉, 은행이 ESG·사회적 책임 이미지를 챙기도록 정책 시스템 자체가 설계되어 있다

 

 

🏦은행이 얻는 복합적 이득 

  • 이자 수익 확보: 대출을 통한 기본 수익
  • 정부 협조 실적 확보: 금융당국 평가 및 규제 대응에 유리
  • ESG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이미지 구축: 브랜드 신뢰도 상승, 투자자 친화도 제고
  • 위기 상황 시 수익성과 리스크 완화: 관련 연구로 확인됨(출처)

“실제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은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친환경 금융, 사회적 책임 투자,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은행은 ESG 성과에서 “평판·투자 유인”을 얻는다

  • 국제 연구에서도 ESG 채권은 일반 채권보다 수익률이 더 나은 **“social premium”**을 형성한다고 분석됩니다.(국제결제은행)
  • 한국 은행의 ESG 활동은 단기적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위기 당시 수익성과 변동성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MDPI)

→ 은행은 ESG 활동을 통해 이자 수익 안정화 + 시장 신뢰/투자자 신뢰 + 위기 대응 동력을 챙길 수 있다

 

🌱 KB국민은행

🌱 신한은행

🌱 하나은행

🌱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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